LES BEIGES+SUBLIMAGE+LE BLANC 쓰다


산 지는 좀 되었지만, 

진짜 레베쥬는 아래쪽 두 개고, 위쪽은 보조배터리. (그리고 걸쳐진 립글로스는 봄에 나왔던 Decadent)



레베쥬가 처음 나왔을 때 파운데이션 테스트를 받았을 때는 지속력이 별로여서 레베쥬라인 자체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드디어 샤넬에서 "쿠션 파데"라는 걸 내놓는다고 해서 관심이 다시 생겼다.
정식 이름은 젤 터치 파운데이션. 보통 n20을 샀다는데, 나는 옐로우톤을 원해서 n21로 샀다. 테스트를 잠깐 받아봤고.. 촉촉해서 여름에 쓰기에는 절대로 무리라서 잘 보관해뒀다.

아이섀도우. 여름 컬렉션 선공개 된 사진에서부터 아이섀도우에 관심이 들었고, 매장에 가니까 흔한 색인 것 같으면서도 색 조합이 좋아서 사버렸다. 아직 제대로 써 보지도 않았는데 맘에 들어서 저번에 샀던 샤넬 4구를 팔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수블리마지도 입문해버렸다...
광고 팜플렛에 써 있는 효과글을 보면 피부 재탄생 수준이어서 혹해서 샀다. 흡사 요새 뜨고 있는 당근씨오일의 후기와도 비슷한 느낌이었음(그나저나 아이허브에 당근씨오일 품절은 언제 풀리는지,, 희석해서 쓸 오일도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 매장언니가 단 한방울만 쓰라고, 두방울 쓰면 턴오버가 너무 빨라서 각질폭발한다고 그랬지만, 가격때문에 이제 두 번 써 봤나, 그렇다.

수블리마지를 샀던 날에는 파운데이션만 사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만큼 샀었다. 지속력을 우선적으로 본다고 했더니 르블랑을 추천 받았었고, 거의 매일 쓰고 있는데 여태 써 본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다. 밑에 깔아주는 베이스와 마무리하는 피니싱 파우더 덕분인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샤넬 봄 여름 컬렉션을 사고서는 넘겼는데, 특이한 배치의 가을컬렉션 메인 제품을 봐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