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차 광고의 배경으로 예술과 과학의 도시가 계속 나오길래 [며칠전에 포스팅도 했었지만]







사진폴더를 다시 찾아봤다. 그러고보니 알페온도 이 곳을 배경으로 사용했었네.
큰 대로를 따라 걷다보니 [많이 걸었다..] 갑자기 큰 기둥이 보였는데 그 순간에는 압도적인 크기와 반전있는 모습에 놀랐었다. 내가 걸어온 뒤 쪽으로는 갈색이나 오렌지색의 사람이 사는 듯한 주택가의 거리였는데 앞에는 흰색의 큰 건물이 딱 있어서 이미 갔다온 사람들 블로그의 글 처럼 마치 미래도시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고스란히 받았었다.

다리는 구 투리아강 공원의 다리들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높은 기둥을 가진 다리.
현대차에서 몇번 저 파란 건물이 보였는데, 내가 갔었을 때는 저 건물 안은 텅 비어있었다..
구글맵스에는 아직 저 건물과 다리는 올라오기 전의 모습만 나오네.




서머타임 적용된 오후 8시여서 아직까진 해가 떠 있었다. 대신 건물 내부의 시설은 모두 폐장한 시간이라 건물 겉만 구경을 했었다. 사실 들어갈 생각도 안했지만. 잔잔하고 아래에 깔린 타일 덕분에 푸른 빛을 내는 얕은 물로 둘러싸인 하얀색건물. 그리고 건물은 나뭇가지처럼 보이기도, 생선가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또 건물지역 주변으로 잔디라던가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다. 이건 아무래도 구 투리아강을 따라 만들어진 긴 공원의 중간에 새워진 지역이라서 그럴지도.


이 지역의 건물들은 미래지향적인데, 이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많은 개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이 이질적이기도 했다. 바로 옆에는 아파트가 이어져있고, 커다란 백화점도 있고, 반대편은 까르푸도 있고. 대신 관광객들은 사진 찍느라 바쁘고.

